지역 농민들이 농기계를 반납하고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앞에서
기름값이 폭등해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트랙터 등 농기계 50여대를 반납했습니다.
또 비료값과 사료값 폭등에 따른 대책으로
경영안정자금을 8백억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벼 출하거부 투쟁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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