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디자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국내 작가 100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가 개교 6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가 강동권 씨와
한국화가 고찬규씨 등 중견 작가 100명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정웅의 마음과 미술의 만남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대에만
100여점을 작품을 기증한 재일동포 하정웅
선생의 뜻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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