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협박해 돈 갈취한 조직폭력배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2 12:00:00 수정 2008-09-02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회사 사장을 협박해

거액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30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4월

모 공장 운영자인 48살 김 모씨에게

술집 지분 투자를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김씨를 협박해 1억원을 갈취하는 등

2명으로부터 모두 1억 6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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