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회사 사장을 협박해
거액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30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4월
모 공장 운영자인 48살 김 모씨에게
술집 지분 투자를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김씨를 협박해 1억원을 갈취하는 등
2명으로부터 모두 1억 6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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