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화창의산업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2 12:00:00 수정 2008-09-02 12:00:00 조회수 0

◀ANC▶

어제 뉴스데스크 시간에

지역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요 시장과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국내외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바이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제 문화 창의 산업전이 오늘 개막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이 업체는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과 중국에까지

게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수출 시장을 더 넓히고

투자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 개막하는

국제 문화창의 산업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INT▶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

'해외 나가지 않고 직접 바이어 만난다'



오늘 개막하는 국제 문화창의산업전에서는

21개 나라 290여개 콘텐츠 제작자들과

2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문화 콘텐츠의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과 인도 등의 유력 바이어들이

직접 투자를 위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에서도 60여개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참가해

안방에서 세계 시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INT▶박용정 메타파이브 사장

'첫 마케팅 ...해외 시장의 흐름을 읽고'



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문화 콘텐츠 경연대회와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전시 기간동안 계속됩니다.



◀INT▶임의수 컨벤션센터 사장

'국내 최대 아시아 두번째 전시로 성장'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문화창의산업전은 지역 문화산업은 물론

전시 컨벤션 산업에도 성장 엔진을

달아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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