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업용수 수질이
5년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업용 하천수와 지하수 57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암모니아태질소가 지난 2003년 0.214PPM에서
올해는 0.140PPM으로 줄었습니다.
생물학적 산소요구량과 염류 농도도
5년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자운영 등
녹비 작물을 재배하는 등 친환경농업에 따라
화학 비료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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