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을 맞아
발열성질환에 걸리지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증,신증후군 출혈열 등
발열성 질환이 발병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말까지
예방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발열성 질환은
벼베기와 추석 성묘 등 야외활동을 통해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고
고령일수록 사망률이 높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3년동안
쯔쯔가무시병 등에 걸린 환자가
지난 2005년 270여명, 2006년 250여명,
2007년 180여명으로
점차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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