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9쌍 합동 결혼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3 12:00:00 수정 2008-09-03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임대 주택 입주민과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 19쌍이 합동 결혼식을 올립니다.



대한 주택공사는 오는 10일

염주 종합 체육관에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저소득층 19쌍에 대한

빛고을 합동 결혼식을 갖고

예복과 예물 등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쌍은

대부분 건강상 문제와 신체 장애 등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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