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무등산 관광자원화 조례안 제정이
유보됐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시의원 5명이 발의한 '무등산 자연경관
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결과
시민여론 수렴 등을 거친 뒤 다음 회기에
다시 상정하기로 계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의회가 발의한 조례안은
공원 구역을 포함한 무등산 일대를
타당성 조사를 통해 개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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