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지난달 주식거래량과 대금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난달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3억 9천 백여 만 주가 거래됐고,
1조 6천 7백여 억원의
대금이 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 7월보다
거래량 기준 30%가량, 거래대금 기준 33%가량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주식거래가 줄어든 원인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과
환율 급등 등 국내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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