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백화점 판매액은 줄어든 반면
대형 마트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광주지역 대형 백화점 3곳의 판매액은
522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7.5% 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의복과 신발 품목이
크게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이마트아 홈플러스 등
17개 대형 마트 판매액은 721억원으로
9.6%가 늘었는데 이는
가전제품과 음식료품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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