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비는 줄고 대형 마트는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3 12:00:00 수정 2008-09-03 12:00:00 조회수 1

지난 7월 백화점 판매액은 줄어든 반면

대형 마트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광주지역 대형 백화점 3곳의 판매액은

522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7.5% 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의복과 신발 품목이

크게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이마트아 홈플러스 등

17개 대형 마트 판매액은 721억원으로

9.6%가 늘었는데 이는

가전제품과 음식료품이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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