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지역의 체불임금이
16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추석을 1주일여 앞둔 현재
광주지역의 체불임금은
63개 업체에 16억7천여만원에 이릅니다.
자치구 별로는
공단이 모여있는 광산 지역의
체불임금이 4억9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광주시는 지방 노동청 등과 함께
해당 업체를 방문해
추석 전까지 체불 임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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