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귀성길에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승용차로
최대 9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귀성객 차량이 가장 몰리는 13일 오후
서울서 광주까지 최대 9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귀경 때는 최대 8시간 3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때
호남관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해보다 50만대 정도 줄겠지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교통량은
작년 추석보다 19%가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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