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인
중요 무형 문화재 청암 김성권 선생이
향년 79세로 오늘 타계했습니다.
강진 출신인 김씨는
17살 때부터 고법을 익히고
91년 중요 무형 문화재로 인정받아
청암 판소리 고법 보존회를 통해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빈소는 광주 그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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