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으로 감동을 준
역도의 이배영 선수에게
모교인 조선대학교가
오는 9일 명예 금메달을 수여합니다.
명예 금메달은 올림픽 금메달을 본 떠
순금으로 제작했고,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기에
이 메달을 드린다는 문구를 담았습니다.
조선대는 올림픽 시상식처럼
메달과 꽃다발을 전한 뒤
애국가도 합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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