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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선벨트 발전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낙후된 지역을 발전 시키는
지역 균형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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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남해안 선벨트의
3대 성장 거점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동안 국토 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면서 남해안을 주목해 온 결과입니다.
남해안 선벨트의 공간적 범위는 전남 목포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부산,울산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남해안 선벨트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상생구도로 국토 구조가 개편되고
환태평양 경제권의 중핵 거점으로
개발 육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안영진 전남대 교수
남해안 선벨트는 통합적 발전권의 구축과
거점 권역별 특성화,내륙 연계에 의한
파급 효과가 확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그리고 경남 남해, 사천등을 아우르는 가칭 남중해안권은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국제 자유거점으로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조상필전남발전연구원팀장
남해안권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안과 바다 등 해양자원의
적극적인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남해안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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