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경찰서는
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40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12일 완도의 한 여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나체 사진을 찍은 뒤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9일에도
다른 여인의 집에 들어가 2백만원을 빼앗는 등
여성 4명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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