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50분쯤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3킬로미터 해상에
정박중이던 화학물질 운반선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선원이 화상과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빈 탱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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