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보화마을 판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7 12:00:00 수정 2008-09-07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에는 마흔개의 정보화 마을이

조성돼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이들 정보화 마을들이

한자리에서 특산품을 선보이며

판촉 활동에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전남도내 정보화마을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남도청 민원실 앞에

특산품 판매장을 펼쳐놓은 것입니다.



특산품 판매장에 선보인 제품은

한과와 양파즙 등 가공품에서 배와 사과

더덕 김 등 농수산물 일흔가지가 넘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공무원들이

정보화마을에서 추석 선물을 많이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노관구[전라남도 지역정보 담당]

/정보화마을 홍보도 하고 시식을 하면서

추석 선물도 구입할 수 있게 판촉전을 열었습니다./



전남도내에는 마흔 개 정보화마을이

만들어져 있고 전남도청 판매장에는

스물아홉개 마을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1년부터 조성된

정보화마을은 아직 온라인 판매 시장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정선희[곡성 황등쌀 정보화마을]

/쌀 사과 포도를 중심으로 1년에

1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신안 강진 영암 등에

6개 정보화마을을 더 만들 계획입니다.



(S/U) 정보화마을 특산품 판매전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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