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건립 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7 12:00:00 수정 2008-09-07 12:00:00 조회수 0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상징으로 꼽히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강진군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소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지만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에 큰 효과가 없어
앞으로는 건립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이미 허가를 받은 태양광 사업자에게도
사업 포기를 종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
태양광발전소 건립 허가를 받은 곳은 636곳으로
총 발전 용량으로 보면
전국의 절반이 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