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사흘째이자 첫번째 휴일을 맞은
광주 비엔날레에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시립미술관,
대인시장 등 비엔날레 5개 전시관에는
오늘 오전부터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37개 나라 127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1200여점의 작품들은
오는 11월 9일까지
66일 동안 쉬는 날 없이 전시됩니다.
한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에도
행사 마지막날을 맞아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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