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정치권 관심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7 12:00:00 수정 2008-09-07 12:00:00 조회수 0

광주 비엔날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줄어들어 위상이

약화되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과

광주 출신 민주당 의원 3-4명, 그리고

한라당 의원 2명 만이 얼굴을 비쳤습니다.



기존 개막식 때 현직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참석했던 점을 감안하면 초라한 수준입니다.



특히 같은 기간에

부산과 중국 상하이,일본 요코하마 등에서

비슷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어

국제적 관심에서도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