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줄어들어 위상이
약화되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장관과
광주 출신 민주당 의원 3-4명, 그리고
한라당 의원 2명 만이 얼굴을 비쳤습니다.
기존 개막식 때 현직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참석했던 점을 감안하면 초라한 수준입니다.
특히 같은 기간에
부산과 중국 상하이,일본 요코하마 등에서
비슷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어
국제적 관심에서도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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