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학교 보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신안군의 한 청소년
수련원으로 야외수련활동을 온
목포 모 여고 학생 24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여수 모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60여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했고
지난달 28일에는 함평 모 고등학교
학생 42명도 식중독 증세를 앓아
병원을 치료를 받는 등
최근 식중독 추정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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