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 살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7 12:00:00 수정 2008-09-07 12:00:00 조회수 0

추석을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형 유통점이나 재래시장에

추석 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는

하루 종일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평소 휴일보다 많이 몰렸습니다.



그동안 썰렁하던 재래시장에도 오후들어

조금씩 손님들이 늘면서 활기를 띄었습니다.



택배 회사들도 늘어나는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공원 묘지나 전남 지역 개인 묘지 곳곳에서는

벌초와 성묘객이 찾아

조상의 묘를 둘러보고 미리 제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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