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서남해 뱃길 이용객 13만명 예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8 12:00:00 수정 2008-09-08 12:00:00 조회수 0


이번 추석절동안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1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석절 특별수송 기간동안
여객선 이용객은 목포와 완도항을 합쳐
지난해와 비슷한 13만여명,
차량은 3만5천여대로 8%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항만청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 인파와 차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예비선박 4척을 추가 배치하고 운항횟수도
평소보다 450차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