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절동안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1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석절 특별수송 기간동안
여객선 이용객은 목포와 완도항을 합쳐
지난해와 비슷한 13만여명,
차량은 3만5천여대로 8%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항만청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 인파와 차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예비선박 4척을 추가 배치하고 운항횟수도
평소보다 450차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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