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아 보육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83억 7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건비 지원 시설에서 제외돼 있는
영아보육시설 8백 80여 곳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2006년 99억여 원, 2007년 135억여 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맞벌이 부부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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