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전북, 경남지역 7개 지자체가
지리산권 관광개발에 한 뜻으로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곡성과 구례, 남원과 하동군 등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신청한 지리산권 관광개발 조합의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오는 2015년까지
지리산권 통합 축제 등 관광개발을 위한
10개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됩니다.
한편 광역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7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기초지자체들이 만든 조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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