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빛을 소재로 한 랜드마크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빛 랜드마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갖고
광주 도심에 미국의 라스베이거스나
중국의 황포강 처럼 빛을 소재로 한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랜드마크 후보 지역으로는
폐선부지 푸른길과 문화의 전당 주변 등
4곳이 거론됐습니다.
광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빛 랜드마크 조성 여부와 후보지 등을
이달 말까지 확정한 뒤
사업비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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