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의 주현정 선수를
환영하는 행사가
모교인 광주 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환영행사에서는
광주시 교육감과 광주체고 교장 등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와 격려금 등을 전달했습니다.
곡성 출신의 주현정 선수는
광주체고를 나와
26살 나이에 늦깎이로 대표팀에 발탁됐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