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의 인건비 대비 교육훈련비가
국가공무원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각 자치단체의 교육훈련비
확보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는 0.45%로
1.1%인 국가공무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비가
1% 수준에 이르도록 투자를 늘리는 한편
각 자치단체에 내년 교육비를 인건비 대비
0.7% 이상 확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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