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축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식육포장처리업체와 할인매장 등에서 파는
축산물 79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규격과 성분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도내 도축장14곳의 쇠고기와 돼지고기에서도
리스테리아균이나 살모넬라균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유가공업체의 발효유나 치즈에서도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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