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집 들어가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8 12:00:00 수정 2008-09-08 12:00:00 조회수 0

나주경찰서는

아파트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양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달 16일 부천에서 나주로 놀러왔다

돈이 떨어지자 김 양의 외할머니집인

나주시 용산동 65살 주 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귀금속 등 22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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