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뱃길 복원* 수질 개선에 협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9 12:00:00 수정 2008-09-09 12:00:00 조회수 0


나주와 목포 등 영산강 유역 8개 지자체들이
영산강 뱃길 복원과 수질 개선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8개 시군 영산강유역권 협의회는
오늘 나주시 공산면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영산강뱃길 복원작업이 친환경적으로이뤄질경우
수질 개선과 지역개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난 2005년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사업에 대해
중앙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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