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용교실 예산이 문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09 12:00:00 수정 2008-09-09 12:00:00 조회수 0

정부가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영어 체험교실과 영어 전용교실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예산 배분 방식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011년까지

초등학교는 거점학교나 단위학교에

중고등학교는 모든 학교에

영어 체험교실이나 전용교실을 설치하고,

이를 위해 부동산 교부세와

보통 교부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주지역에서는 자치구들이

열악한 재정을 이유로

부동산 교부세를

교육청에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직접 지원 방식으로

예산 배분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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