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를 비롯한 추석 성수품 취급업체들이 식품 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달 25일부터
제수용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광주 전남 지역에서 롯데마트 등 8개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제수용품과 건강 식품등 300여건을 수거 조사해 이 가운데 2개 제품에서 곰팡이와 대장균을
확인해 폐기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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