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이윤리 선수가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윤리 선수는 어제 베이징 국가사격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승에서
결선합계 676.9점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윤리 선수는
올해 34살로 척수 장애 1급을
갖고 있으며, 현재 완도읍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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