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조성 사업이 빠진 것은 별도의 계획에 의해 추진중이기 때문이라고

정부가 해명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서남해안권 관광레저 도시 조성은

민간 자본에 의해 추진되는

기업도시 시범 사업이라며

정부 예산이 집중 투입되는

광역경제권 선도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관련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고 있어서

신규 사업 중심인 광역 경제권 선도사업에서

제외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