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특별 교통 관리 체제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도로 공사와
합동으로 교통 민원 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시내 8대 관문로 144개 교차로의
신호주기를 연장하고 추석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립공원묘지와
국립5.18묘지 주변에 교통경찰 45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연휴 기간 교통경찰과 순찰 장비가 총 동원돼
교통 관리에 들어가며 도로공사와 연계해
실시간 교통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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