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치과대학의 김광현 교수팀이
대전의 한 벤처기업과 함께
엑스레이 영상 스캐너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레이 영상 스캐너는
쇠고기 안의 뼛조각 등
식품 안의 이물질을
손쉽게 검출하는 핵심 부품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습니다.
조선대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이
식품의 이물질 검사는 물론
공항의 보안 검색이나
엑스레이를 이용한 골밀도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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