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어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0 12:00:00 수정 2008-09-10 12:00:00 조회수 0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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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 세관이
수출화물의 차질없는 통관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통관 특별 지원반을 운영합니다.

세관은 이기간동안
특별한 범죄 혐의가 없는 수출 상품에 대해선 물품검사를 생략하고
적기 선적이 필요한 수출 물품 제조용 원자재 등은 우선적으로 통관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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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 대표들이
재래시장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늘 남광주 시장에서
12개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갖고
재래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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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광주 지하철 역에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광주 도시철도 공사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지하철 상무역에서
장흥과 완도, 진도 지역의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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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치과대학의 김광현 교수팀이
대전의 한 벤쳐기업과 함께
엑스레이 영상 스캐너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레이 영상 스캐너는
쇠고기 안의 뼛조각 등 식품 안의 이물질을
손쉽게 검출하는 핵심 부품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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