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인 조재관 선수가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탁구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인 조재관 선수는
어제 베이징 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태권도 선수였던 조재관 선수는
고등학교 때 경추 부상으로 장애을 입은 뒤
탁구를 시작해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과 2006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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