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1 12:00:00 수정 2008-09-11 12:00:00 조회수 1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



전남 동부권의 특산물인 밤을 가공해

제품화하는 식품공장이

곡성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회사 알밤공작소는 경기도에 있는 본사를

곡성군 삼기면 일대로 옮기는 한편

밤 가공공장과 제품 개발연구소를 세우기로

어제(11일)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광주 서구와 광산구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민원봉사실을

정상운영할 계획입니다.



광주 서구의 치평동 민원봉사실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정상근무하며

광산구 하남동의 민원지원센터는

추석 당일인 14일을 뺀 나머지 휴일에

정상근무한다는 계획입니다.



--------------------------------------------



여수항과 광양항의 입출항 업무가

추석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여수지방 해양항만청은

올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화물 하역과 선적,

항만보안 등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광주시는 내년 3월부터

민원상담 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콜센터의 주요 업무는

여권과 시험, 사회복지, 교통 등 6개 분야로

전문상담원 10명을 채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