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새터민들을 위해 합동차례를 지내는
행사가 치러집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늘 낮 광주전남지사 강당에서
광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새터민 50여명을
초청해 고향에 두고 온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절을 올리는 합동차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새터민들은 차례를 지낸 다음
평양식 순대와 북한식 국수 등을 만들어
먹으며 장기자랑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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