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생활정보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2 12:00:00 수정 2008-09-12 12:00:00 조회수 1

◀ANC▶

추석연휴동안 광주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추석날에는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습니다.



연휴동안의 생활정보를

박수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추석 성묘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시립 공원묘지를 경유하는

518번 시내버스 운행이 하루 32회에서

39회로 늘어납니다.



또 증심사에서 장동동을 오가는 지원 35번

버스 노선이 영락공원까지 연장됩니다.



올 추석날에는 시립묘지 주변 도로에

일방통행이나 버스전용차로는 실시되지 않지만

2.5톤 이상 화물차는 통행이 제한됩니다.



동복수원지의 수몰지역 성묘객들을 위해

모레까지 순찰용 선박이 지원되고

담양호 수몰지역에서는 전남소방본부가

추석날 하룻동안 성묘객 수송에 나섭니다.



연휴동안 병원과 약국이 당번제로 문을 열고

추석날에는 보건소와 진료소가 비상진료를

실시합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했거나 문을 연 병원을

찾고 싶을 때 1339번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오늘과 모레에만 수거되고

추석날에는 수거되지 않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도 추석날에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가정용 LP 가스 판매업소는

연휴동안 각 자치구별로 5개 업소 이상

정상 영업을 합니다.



추석 연휴동안 교통과 응급진료,

가스 공급 등의 생활정보는

자치단체의 종합상황실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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