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51살 최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와
44살 김모씨의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해
김씨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와 최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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