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여부 해결될 지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2 12:00:00 수정 2008-09-12 12:0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 별관의 보존 여부를 둘러싼

토론회가 이달안에 열릴 예정이어서

두달 남짓 계속된 논란이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도청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 여부를 놓고

이달 말쯤 시민 대토론회를 열자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안에 토론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져

도청 별관의 보존 여부를 결정짓는

계기가 될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옛 도청 철거범위에 대한 논란이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시기가

늦어질 것이라는 걱정이 커지면서

합의점 도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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