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지역 대학들이
다채로운 전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내일(17일)부터
터키 특별전-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문명의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터키의
전통 세밀화와 사진, 마블링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호남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모레부터 '우리 땅, 독도 수호특별전'을
엽니다.
이 전시에서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와 일본,영국 드으이 고지도와
공식문서 등 희귀 자료 70여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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