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대부분 풀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3 12:00:00 수정 2008-09-13 12:00:00 조회수 0

오전까지만해도 밀려드는 귀성 차량으로

몸살을 앓던 고속도로가

오후들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밀리는 구간없이

차량들이 잘 빠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요금소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 3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이미 끝났고,

내일 낮부터는

서울 가는 길이 막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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