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만해도 밀려드는 귀성 차량으로
몸살을 앓던 고속도로가
오후들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밀리는 구간없이
차량들이 잘 빠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요금소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 3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이미 끝났고,
내일 낮부터는
서울 가는 길이 막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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