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교 편향에 반발하고 있는
불교단체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불교사암연합회와 원각사 청년회 등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모레
광주지방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진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회견에서 불교를 무시하는
정부의 종교 편향적 태도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고,
어 청장은 사과가 아니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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