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곳곳에서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무안과 장흥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집에 있는 벌집을 치워달라는 신고가
오늘 하루 80여건 접수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부모의 안전을 염려해
작은 벌집도 제거해달라고
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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