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둔기로 때린 뒤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9-14 12:00:00 수정 2008-09-14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5시3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82살 문 모씨가

아내 67살 백모씨를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아파트 13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씨가 뇌졸중 후유증을 앓고 있는

아내와 함께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